[로리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첫 의정보고회가 북적북적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정문 국회의원 첫 의정보고회
이정문 국회의원 첫 의정보고회

이정문 의원은 2월 25일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21대 총선 이후 3년간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은 주말임에도 수백 명의 천안시민들이 운집해 이 의원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정문 국회의원 첫 의정보고회
이정문 국회의원 첫 의정보고회

이날 현장에는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문진석 국회의원,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이규희 천안 을 지역위원장, 천안 지역 시ㆍ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정문 의원은 의정활동 3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100건이 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하고, 1조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했다”며 “국민변호인답게 인성이 뛰어나고 겸손한 이정문 의원 같은 분이 바로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호사 출신인 이정문 의원(천안시 병)은 ‘국민변호인’을 자처하며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문 국회의원 첫 의정보고회
이정문 국회의원 첫 의정보고회

문진석 국회의원(천안시 갑)은 “국민의 삶을 챙기기 위해 이정문 의원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 “이정문 의원 덕에 천안시는 희망이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장 축사에 이어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김영주 국회부의장 ▲정청래 국회 과방위원장 ▲전해철 국회 환노위원장 ▲서영교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김성환 정책위의장 ▲윤영찬 의원 등이 영상과 축전을 통해 응원했다.

이정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통부대표를 맡고 있다.

이정문 국회의원 첫 의정보고회
이정문 국회의원 첫 의정보고회

이날 이정문 의원은 무대에 올라 ▲천안시 강소특구 지정 ▲천안 외곽순환도로 완성 ▲천안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완성 ▲온종일 아이돌봄 체계 구축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남부종합터미널 건립 추진 등 21대 총선 핵심공약과 동별 공약에 대해 직접 보고했다.

또한 3년간의 예산 확보 성과와 입법 활동, 상임위원회 및 중앙정치 활동에 대해 보고하고,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천안시민 민원소통의 날’에 대해 설명했다.

이정문 국회의원 첫 의정보고회
이정문 국회의원 첫 의정보고회

의정보고 후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담은 ‘희망우체통’ 전달식도 가졌다.

이정문 의원은 “지난 3년간 ‘천안 발전이 곧 이정문의 사명’이라는 일념으로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며 “천안의 숙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정문 국회의원 첫 의정보고회
이정문 국회의원 첫 의정보고회

한편 이정문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책 전문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고, ‘21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등 3년간 총 10여 개의 단체에서 수상한 바 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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