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전지방변호사회는 1월 30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55대 신임 회장으로 정훈진 변호사를 선출했다.

정훈진 신임 대전지방변호사회장과 임성문 대전지방변호사회장 / 사진=대전지방변호사회
정훈진 신임 대전지방변호사회장과 임성문 대전지방변호사회장 / 사진=대전지방변호사회

정훈진 회장과 함께 2년간 대전지방변호사회를 이끌 회장단에는 제1부회장에 최진영 변호사, 제2부회장에 박주영 변호사가 선출됐다.

정훈진 대전지방변호사회장은 “변호사 직역수호를 위해 노력하고, 또한 직역을 넓혀 청년변호사 회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원할한 소통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대전지방변호사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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