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수원가정법원(법원장 박종택)이 최근 전국 최초로 키즈카페를 갖춘 ‘면접교섭센터’를 개소했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29일 내부 행사로 진행된 개소식 행사에서 박종택 수원가정법원장은 면접교섭센터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박종택 법원장은 “수원가정법원은 면접교섭센터를 중심으로 한 안전한 장소 제공과 심리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부모의 이혼 후에도 자녀가 한쪽 부모와 단절되지 않고 꾸준한 만남을 유지해 충분히 사랑을 주고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수원가정법원 면접교섭센터는 키즈 카페 1개
[로리더] 현행법상 체육시설이 아닌 합기도차량도 앞으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등록돼 각종 안전관리 의무가 적용된다.또 스크린야구장ㆍ실내양궁장 등 신종업종과 키즈카페(Kids-Cafe)에 대한 소방ㆍ시설물 안전 기준이 마련됨으로써 일상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가 사라질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이와 같은 내용의 ‘생활 속 안전관리 사각지대 개선’ 방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소방청,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내년 4월까지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현재 학교ㆍ학원ㆍ어린이집이나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