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ㆍ박재필ㆍ이동훈)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박일환)이 12월 2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대신한 행사다.법무법인 바른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약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실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인해 후원금 전달식만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공익사단법인 정 박일환 이사장, 법무법인 바른 박철ㆍ김용균 대표변호사, 연탄은
[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지난 21일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연탄 2700장을 직접 전달했다.이날 참석한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은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와 사무직원회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80여명이 참석해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부산지방변호사회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은 2011년부터 매년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매월 셋째주 토요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해오고
[로리더]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김재홍, 김용균)이 지난 11월 30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자원봉사에는 연탄은행 고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김용균 변호사(사법연수원 9기)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해 홀몸어르신과 조손 가정 등에 연탄 1만 2500장을 기부하고, 이 가운데 3000장을 1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바른은 지난 2010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연탄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바른 임직원들이 지난 10년간 후원한 연탄은 총
[로리더] 헌법재판소는 15일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김헌정 사무처장과 전ㆍ현직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제적 부담으로 연탄을 충분히 구입하기 어려운 가정에 집집마다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