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명운은 법적 분쟁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법무법인 김장리의 이재우 변호사는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스타트업은 지식재산권(영업비밀, 특허, 상표, 디자인 등)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법률 자문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재우 변호사는 2000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뒤, 일반기업법무, M&A합작투자, 국제(국내)중재, 기업지배구조 및 경영권 분쟁, 행정심판 행정소송, 지식재산권 분야의 사건을 주로 맡아왔다. 국내 기업과 중국기업 간의 자산양수도
[로리더]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리더’가 2018년 4월 5일 문화체육관부에 등록한데 이어, 2018년 11월 23일 ‘로리더 주식회사’로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새롭게 출발합니다.로리더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는 신종철 대표기자가 취임해 이끌게 됩니다. 법인설립으로 보도역량에 있어 ‘로리더’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짐을 느낍니다.앞으로도 로리더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의 법률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게 보도하는데 세심한 정성을 다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2018년 11월 28일 로리더 임직원 배상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사법농단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자료 요청에 법원행정처의 협조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를 제시했다.민변(회장 김호철)은 10대 과제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당시 법원행정처장을 비롯한 법원행정처 구성원들의 이메일 서버 및 통화 내역에 대한 압수ㆍ수색 ▲사법농단 핵심 관계자들 직장/가택 압수ㆍ수색, 소환 불응시 신병 확보 조치 ▲디가우징 증거인멸 시도 수사 ▲재판거래 의혹 사안 관련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수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