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이 율촌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사업에 써달라고 1000만 원을 6월 30일 월드비전에 기부하고, 발달장애인 예술단 초청 ‘Bridge On Yulchon’ 행사를 개최했다.월드비전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5월에 열린 ‘함께 꿈, 함께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물품 판매금액뿐 아니라 플리마켓에 참여한 사회적기업의 매출액 일부가 더해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아울러 율촌은 ‘Bridge On Yulchon’라는 타이틀로 행사를 개최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창단한 발달장애인
[로리더] 조수(대작화가)의 상당한 도움으로 완성한 그림을 자신의 미술작품으로 팔아 판매대금을 편취했다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씨에 대해 대법원이 최종 무죄를 확정했다.대법원은 “미술작품의 거래에서 작품이 친작(親作)인지 혹은 보조자를 사용해 제작됐는지 여부가 작품 구매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하거나 중요한 정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봐서다.이번 판결에 대해 대법원은 “미술작품 제작에 제3자가 관여했는데 이를 구매자에게 알리지 않은 채 판매했다면 사기죄가 성립하는지 여부에 대해 판단한 최초의 사례”라고 밝혔다.그런데 조
[로리더] 범죄피해자와 전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자원봉사자들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아름다운 희망을 꿈꾸자”는 의미로 마련한 ‘어울림’ 행사가 16일 서울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어울림’ 행사는 전국 59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로부터 도움을 받아 상처를 회복한 범죄피해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한 공예, 원예 및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법무부가 후원하고 전국범죄피해자 지원연합회와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작품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시된다.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