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정부 입법 과정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법령을 만들기 위해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 달간 국민법제관을 모집한다.국민법제관은 법령 심사 및 정비 등 법제처 법제업무에 관심 있거나 법제도를 개선하는 데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법제처는 분야별 현장 전문성 및 적극적인 활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청자 중에서 국민법제관을 선정할 계획이다.신청은 3월 20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 ‘국민법제관 신청’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선정 결과는 4월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법제를 구현하고 적극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국민의 목소리와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국민법제관을 모집한다.법령 심사, 법령 정비 등 법제처 업무와 제도 개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 중 현장 전문성, 법ㆍ제도 개선에 대한 관심도, 적극적인 활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민법제관을 선정할 예정이다.국민법제관으로 선정되면 5월 1일부터 2년간 불합리한 법령에 대한 의견 제출, 법령심사와 간담회 등 대면ㆍ비대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국민과 함께 불합리한 법령을 개선하기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국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법령, 비현실적이고 불합리한 규제의 혁신이 필요한 법령,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호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법령, 청년 등 특정 세대를 불합리하게 차별하고 있는 법령 등에 대해 국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불합리한 법령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나 우편을 통해 법제처에 의견을 제출할 수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국민으로부터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정부혁신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법제를 구현하기 위해 22일부터 3월 22일까지 국민법제관을 모집한다.법령 심사, 법령 정비 등 법제처 업무와 제도 개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 중 현장 전문성, 법ㆍ제도 개선에 대한 관심도, 적극적인 활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국민법제관으로 선정되면 5월 1일부터 2년간 법령심사 과정 참여, 간담회 및 불합리한 법령에 대한 의견 제출 등을 통해 정부입법 과정과 법ㆍ제도 개선에 직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경진대회를 열고 시상식을 가졌다.공모제는 국민이 실생활 속에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법령에 대해 직접 제안하는 개선의견을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법령정비를 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법제처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국민을 대상으로 차별 법령, 불편 법령 등 불합리한 법령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아이디어 공모제를 실시했다.공모 기간 동안 총 46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는데, 내부 검토 및 경진대회를 통해 우
[로리더] 법무부가 대한법률구조공단에 피의자국선변호인제도를 운영하려는 것에 대해 로스쿨 출신 청년변호사단체인 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가 “피의자국선변호인제도 도입이라는 무모한 시도에 대해 좌시하지 않고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먼저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지난 3월 29일 법률구조법 개정이유와 주요내용을 국민에게 알려 의견을 듣기 위함이라며 법률구조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현행 법률구조법의 ‘법률구조’ 정의에 ‘형사절차상 변호인의 조력’을 추가해, 대한법률구조공단이 피의자국선변호
김외숙 법제처장은 1일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 로스쿨)을 찾아 ‘법제로 만들어가는 공정한 나라’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면 법조인이 된다. 로스쿨생은 예비법조인이다.이날 김 처장은 제주대 로스쿨생들에게 법조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보편적인 인권에 대한 감수성과 차별에 대한 민감성을 강조했다.김외숙 처장은 사법연수원 시절부터 무료 법률상담을 통해 노조활동을 이유로 부당해고를 당한 구로공단 여공들을 도왔던 일을 소개하며, “법조인으로서 진로를 결정할 때 ‘나는
[로리더 표성연 기자] 김외숙 법제처장은 29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찾아 ‘인권에 대한 감수성, 차별에 대한 민감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외숙 처장은 똑같은 정도의 흉터에도 불구하고 성별에 따라 장해등급과 보상금을 달리 책정하고 있는 법령상의 불합리한 사례들을 소개했다.사례와 함께 이를 시정하기 위한 법제처의 차별법령 정비 사업과 노력을 언급했다. 이날 김외숙 법제처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 여전히 남아있는 차별문제와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