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은 23일 “공수처가 설치돼야 검찰의 권한남용을 막을 수 있어 제2의 PD수첩 사건과 같은 무리한 수사와 기소가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임 교수는 또 “공수처가 도입돼야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식 수사, 덮어주기식 수사, 전관예우 등이 방지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참여연대는 ‘공
[로리더] 참여연대와 공수처 설치 촉구 서명 참가자 일동은 23일 “검찰개혁 법안의 발목을 잡고 있는 자유한국당과의 협상은 무의미하다”며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국민들이 원하는 기소권을 가진 공수처 설치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날 오전 11시 참여연대는 국회 정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 기자회견 사회는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김희순 시민감시1팀장이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참여연대 하태훈 공동대표(고려대
[로리더] 참여연대는 18일 “공수처 설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자유한국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에 발목 잡혀서는 안 된다”며 “공수처 설치, 이제는 국회와 정치가 답해야 할 시간”이라고 요구했다.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논평을 내고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날로 높아지지만, 국회는 여전히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상정 이후 6개월이 지났지만 사개특위(사법개혁특별위원회)나 법사위(법제사법
[로리더] 윤동호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는 공수처 법안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공수처 검사에게 수사하는 모든 범죄에 기소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임지봉)가 주관하고, 박주민(더불어민주당), 박지원(민주평화당), 여영국(정의당) 국회의원과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이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개최한 ‘공수처 어떻게 설치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 참여해서다.토론회 사회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임지봉 사법감시센터 소장이 맡아 진행했고, 참여연대 사법감시
[로리더]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7월 10일 “공수처장의 임기 3년과 중임 불가는 너무 짧다”며 “임기는 4년에 중임을 허용하며, 장기간 공수처장을 맡기는 방안”을 주장했다.공수청장은 유능하고 훌륭한 분이어야 하는데, 자격요건도 까다롭고 퇴임 후에는 취업제한도 커 인사청문회에서 갖은 곤혹을 치르면서 3년이면 끝나는 자리에 과연 올까하면서, 결국 다 고사하면 무작격자가 공수처장을 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다.한 교수는 또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들도 정년을 보장해 평생직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주장
[로리더] 참여연대는 18일 “국회가 공수처장 추천권을 가진다는 점에서, 공수처가 대통령의 호위무사, 야당을 탄압하는 기구가 될 것이라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며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몽니를 부릴 것이 아니라, 공수처법 설치를 위한 논의에 적극 참여하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사법감시센터(센터장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고위경찰ㆍ검사 수사하는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필요하다”는 논평을 통해서다.참여연대는 “성폭행, 불법 성매매, 불법 촬영 등 각종 성폭력의 집합체인 클럽 ‘버닝썬 게이트’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