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잘못된 의도로, 잘못된 절차를 통해, 잘못된 내용으로 만들어져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형사소송법의 위헌성을 바로잡고자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며 “국민을 범죄로부터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검사의 수사개시 범위를 법체계에 맞게 정비했다”고 밝혔다.한동훈 장관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이른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검수완박’을 설명했다.한동훈 장관은 “정치적 이해관계나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조직적ㆍ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타인의 사생활과 인격을 침해하는 행위도 좌시해서는 안 된다”고
[로리더]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전국 22개 출입국기관장과 이민특수조사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법무부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불법체류 외국인이 40만 명을 넘어섰고, 폭력 등 외국인범죄 증가로 인한 국민적 불안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주요 토론 내용은 ▲비자ㆍ입국 심사 강화 등을 통한 불법체류 외국인 유입 방지 ▲불법체류 단속팀 상시 운영 ▲자진출국 유도 활성화 등을 통한 국내 불법체류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지난 5일 고용부, 농식품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2021년 상반기 계절근로자 배정심사 협의회’를 개최해 37개 지자체가 각 농ㆍ어가의 수요조사를 거쳐 신청한 계절근로자 4631명을 배정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또한, 법무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새로 입국하기 어려워 심각해지고 있는 농촌ㆍ어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국내 체류 중이나 취업을 할 수 없는 외국인들이 계절근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취업을 허가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 한시적 계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최대 5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는 ‘계절근로(E-8) 장기체류자격 신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9월 3일 입법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현행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90일 이내까지만 작업이 가능하나, 농어촌 일부 작업의 경우 90일 이상 인력이 필요한 점을 고려한 것이다.개정안은 2019년 11월경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에 개정을 추진하는 ‘출입국관리법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계절근로 장기체류자격(E-8) 신설현행 외국인
[로리더] 법무부는 3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법무부는 농번기ㆍ어번기 고질적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해 2015년 10월부터 2016년 시범 운영했다.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자체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괴산군 계절근로 현장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직접 농업활동을 함께 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로리더] 법무부(박상기 장관)는 3월 7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 협의회’를 개최해 2019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를 확정했다.법무부는 지난 2월 26일까지 전국 42개 지방자치단체(1296개 농가와 7개 영농법인)로부터 2019년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을 받아 최종적으로 41개 지자체에 대해 2597명의 계절근로자 도입을 허용했다.2018년 말 기준으로 불법체류자가 발생한 농가와 불법체류자 수 또는 불법체류 비율이 일정 기준을 넘어선 지자체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