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LG화학이 주총에서 차동석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의결권 자문사인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주주권익을 침해하는 이사회 결의에 찬성했었다”며 재선임에 반대를 권고했다.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은 오는 3월 2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커넥트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사내이사 차동석 선임(임기 3년) 안건 등을 상정할 예정이다.차동석 사내이사 후보는 2014년 서브원 CFO, 2018년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CFO를 거쳐, 2019년 9월부터 LG화학 CFO로 재직하고 있다.LG화
[로리더] LG화학 신학철 대표이사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앞서 지난 2월 25일 LG화학은 ‘제21기 정기주주총회 주주서한’을 주주들에게 공지했다.신학철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한 것에 대해 LG화학은 “신학철 이사 후보는 세계적 혁신 기업인 3M 수석 부회장 출신의 전문경영인으로서, 지난 3년간 LG화학의 대표이사로서 재직하며 사업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사업구조 건전화를 통해 작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실행해 나가며 회사 성장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