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새진보연합(구 기본소득당) 오준호 상임대표 권한대행은 24일 “윤석열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방송통신위원회를 장악해 MBC를 압수수색하고, KBS 사장을 교체해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를 무산시키는 등 끝도 없다”고 비판했다.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오준호 권한대행은 “조
[로리더]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24일 “(윤석열 정부는) ‘바이든-날리면’ 사태를 기점으로 언론에 대한 압수수색, 회칼테러 협박,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표적 심의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언론을 길들이려 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경고했다.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윤희숙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서휘원 정치입법팀장은 23일 헌법재판소의 위성정당 위헌소송에 각하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위성정당으로 인한 정당 체제 훼손, 그리고 의석수나 정치자금의 분배 훼손 문제를 방기하는 것”이라며 “일반 국민이 아닌 거대 양당의 손을 들어준 헌법재판소는 각성하라”고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헌법재판소 위성정당 위헌소송 각하판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지난 4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의 정당 등록 승인행위가 선거권자의 기본권
[로리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4일 “정치인, 정당이 잘했을 때 그것을 더 널리 알리는 역할, 못했을 때 더 널리 알려서 비판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라며 “절대 언론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비판을 받는 것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준석 대표는 “2년 전 언론중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여성위원회는 24일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구에 공천 받았했다가 후보 사퇴한 조수진 변호사가 “체육관 관장 사건에 있어 조수진 회원이 가해자로 아버지를 언급하는 변론을 한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조수진 변호사에 대해 비판 성명을 냈던 민변에서 이번에 ‘가해자로 아버지 언급’ 변론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함에 따라, 언론의 허위보도와 오보로 억울했던 조수진 변호사로서는 그동안 덧씌워지며 실추된 명예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지 지켜볼 일이다.먼저 민변 여성위원회는 이미 조수진 후보가 사퇴
[로리더]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24일 “민심은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또한 분명히 심판했다”며 “총선 민심을 받들기 위해서는 야당이 방송3법 개정에 빠르게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황운하 원내대표는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국민은 야당에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로리더]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지웅 변호사는 23일 “다수결이 잘못한 것을 소수자를 보호하고 헌법 정신에 따라 바로잡으라고 헌법재판소를 만들어 놨는데, ‘간접적’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말하면서 정작 위성정당의 위헌성에 대해서는 회피하고 판단하지 않는다”며 “헌법재판소는 스스로의 존재 의의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일갈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헌법재판소 위성정당 위헌소송 각하판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지난 4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하상응 정치개혁위원장(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23일 위성정당 관련 문제를 정치학적 관점으로 봤을 때, 어떤 허점과 문제점이 있는지 배경을 설명했다.경실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헌법재판소 위성정당 위헌소송 각하판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지난 4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의 정당 등록 승인행위가 선거권자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재판소에 정당 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이에 헌재는 총선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김성달 사무총장은 23일 “공정한 선거를 주관해야 할 선거관리위원회도, 국민의 선거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보호해야 할 헌법재판소도 ‘위성정당’에 대해서 지금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선관위, 헌법재판소, 정치권까지 모두 선거제도 개혁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경실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헌법재판소 위성정당 위헌소송 각하판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지난 4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의 정
[로리더] 진보당 강성희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 결과에서 국민의 뜻은 윤석열 검찰 독재와 채 상병 문제를 뭉개고 있는 국민의힘에 대한 분명한 심판”이라며 “정권과 정부, 그리고 국민의힘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해병대예비역연대와 야 6당(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은 4월 1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야 6당 채 상병 특검법 신속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강성희 원내대표는 “4ㆍ19의거 64주년을 맞아 남원에 있는 김주열 열사 묘역에서 헌화하고 참배
[로리더] 녹색정의당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시민들은 압도적인 야당 지지로 이번 선거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기본 책무를 회복하는 선거임을 분명히 했다”며 “윤석열 정부는 예측된 위험을 방치한 결과 10ㆍ29 이태원 참사를 막지 못했고, 그 정치적ㆍ도의적ㆍ법적 책임마저 철저히 회피했다”고 비판했다.해병대예비역연대와 야 6당(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은 4월 1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야 6당 채 상병 특검법 신속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로리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채상병 특검법을 통해)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결재를 뒤집으라고 지시한 사람과 이종섭 장관은 하지 않았다고 하는 서류 반환 지시를 한 사람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해병대예비역연대와 야 6당(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은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야 6당 채 상병 특검법 신속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조국 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은 좌우의 문제도 아니고, 진보ㆍ보수의 문제도 아니다”라면서 “총선 전에 해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헌법재판소 위성정당 위헌소송 각하 판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경실련은 지난 4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의 정당 등록 승인행위가 선거권자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재판소에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헌법재판소(헌재)는 총선 다음날인 4월 11일에 일반 국민의 지위에 있는 유권자는 위성정당 창당의 직접적 피해자가 아니라며 각하 판결했다.경실련은 “
[로리더] 본지는 제22대 총선 전후 자신의 페이스북과 여러 언론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던 조수진 변호사를 만나 1시간 30분 정도의 인터뷰를 가졌다.조수진 변호사는 할 얘기가 매우 많아 보였다. 그는 ‘정치 초보’로서 뼈아픈 실수를 했다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조수진 변호사가 출마 선언을 하며 언급했듯, 그는 “야권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출사표를 던졌다”면서 “이명박 정부 때 국회에서 보좌관 생활을 3년 동안 했었는데, 당시 보수 여당이 다수당까지 차지하면서 엄청난 규제를
[로리더] 더불어민주당 해병대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TF 단장을 맡은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채 상병 특검법을 정쟁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오히려 이 사건과 관련된 여러 불법 행위자들을 보호하려는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다.해병대예비역연대와 야 6당(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야 6당 채 상병 특검법 신속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채 상병 특검법을 대표 발의한 박주민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누차 5월 초에 반드시 채 상병
[로리더] 해병대예비역연대 정원철 회장은 19일 “우리 해병대 예비역은 정부ㆍ여당은 물론이고, 야권의 신속한 채 상병 특검 통과를 촉구한다”며 “채 상병 특검법이 통과돼야 하는 이유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기한 내 숙제를 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해병대예비역연대와 야 6당(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야 6당 채 상병 특검법 신속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정원철 회장은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 내
[로리더] 조수진 변호사는 허위뉴스와 오보로 국회의원 후보에서 사퇴한 사건 이후에도 변호사 출신 후보들이 변호사 시절 흉악범을 변론했다는 이유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우려했다.헌법은 ‘누구든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규정하고, 형사소송법은 ‘피의자는 변호인을 선임할 권리’를 규정하고, 변호사윤리장전은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임을 거절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그럼에도 고위공직(국회의원 등)에 진출하려는 변호사들은 과거 가해자측 사건을 맡았으면 언론의 뭇매를 맞는다
Q. 언론의 허위보도와 오보로 인한 피해 상황은?조수진 변호사 = (후보 사퇴해) 총선 무대에서 내려와서 사인이 됐는데, 총선이 지나고 페이스북에 ‘아버지가 가해했다’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 글을 올리면서 해명 작업에 나섰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선거 후보에서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에 이기거나 비판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속해서 저를 언급한 기사가 났기 때문이에요.이제는 저에게 소통 창구가 없으니 누구도 제 말을 취재하실 필요가 없어서, 오히려 온갖 전국에 있는 변호사 후보들의 변론을 뒤져서 ‘무슨 지역구 후보는 성범죄 변론을
[로리더] 참여연대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공수처장 후보를 즉각 지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에서 “지난 1월 20일 김진욱 공수처장이 임기만료로 퇴임한 지는 석 달(88일)이나 됐다. 공수처 지휘부가 장기간 공석이면서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등 실체가 하루속히 밝혀져야 할 사건들에 대해 공수처가 제대로 수사조차 못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미 공수처장 후보 2명이 추천돼 있으니, 윤석열 대통령은 공수처장 후보를 즉각 지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공수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오남용해 온 검찰을 견제하는
[로리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사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중재자를 자처하며 정부, 의사협회, 전공의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제안했다.대한변협은 16일 “정부와 의사단체는 의료개혁을 위한 협의에 진지하게 임하고, 의사들은 의료현장에 시급히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통해서다.대한변협은 “정부에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사 수 증원 계획을 발표한 후, 대학병원의 전공의 등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근무를 중단하는 등 대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