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수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채용ㆍ인사와 관련해 특혜의혹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은 10월 19일 수협중앙회를 상대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수협중앙회의 공정하지 못한 신입직원 채용과 인사와 관련한 숱한 의혹을 제기했다.김승남 의원은 "수협중앙회 자회사 수협개발은 올해 6월 29일 본사 사무직 1명을 채용하기 위한 채용공고를 냈는데, 공고와 달리 1명이 아닌 2명을 채용했다”며 "채용직원 중 A씨는 채용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수협개발 HR사업본부에서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