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경기도 평택, 시흥에 들어선 대형 상가 센트럴돔 상가 분양자들이 높은 공실률과 부실시공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시공사인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을 상대로 집단소송에 들어갔다.'매일경제TV'에 따르면 시흥 센트럴돔 상가는 2019년 센트럴돔 입주 당시부터 물이 새고 역류하는 등 건물 곳곳에서 하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문제는 해결이 안 되고 있다.분양자들은 손해배상을 통해 받아낸 재원으로 하자보수를 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롯데건설 측은 하자보수를 조건으로 소송 취하를 요구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