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서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청와대 앞서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 표성연 기자
  • 승인 2019.07.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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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은 7월 15일(월)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자료사진
2018년 10월 2일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

공무원노조는 “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폭력적으로 제정된 공무원노조특별법은 공무원노동자의 실질적 노동기본권을 박탈했다”며 “짓밟힌 공무원노동기본권은 18년간 갈등과 폭력, 탄압과 징계로 이어져 공직사회의 파국적 노사관계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2018년 10월 2일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

공무원노조는 “2012년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공무원노조 5만 조합원이 모인 총회와 2017년 정책협약을 통해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을 약속했다”며 “그리고 고통 받고 있는 공무원 해직노동자의 복직에 동의하는 국회의원은 178명에 다다랐다”고 상기시켰다.

공무원노조는 그러면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과 정부, 국회가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책임 있게 추진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10월 2일 기자회견

한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작년 10월 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36명의 해직자 원직복직, 노동3권 쟁취, 정치기본권 쟁취를 위한 11월 9일 연가투쟁”을 선포했다.

이날 전국공무원노조 본부장과 지부장 등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200명의 간부들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11월 9일 연가투쟁 선포 200인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약속한 바대로 해직자 원직복직의 약속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 간부 30여명이 참여했다.

조석제 법원본부장(오른쪽)
조석제 법원본부장(오른쪽)

‘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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