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현행법상 체육시설이 아닌 합기도차량도 앞으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등록돼 각종 안전관리 의무가 적용된다.또 스크린야구장ㆍ실내양궁장 등 신종업종과 키즈카페(Kids-Cafe)에 대한 소방ㆍ시설물 안전 기준이 마련됨으로써 일상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가 사라질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이와 같은 내용의 ‘생활 속 안전관리 사각지대 개선’ 방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소방청,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내년 4월까지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현재 학교ㆍ학원ㆍ어린이집이나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