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소변검사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타인이 필로폰을 몰래 탄 술을 마셨을 가능성이 있다고 봐 무죄를 선고했다.검찰은 “A씨는 2020년 11월 2일부터 11일 사이에 부산 이하 불상지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메트암페타민(일명 필로폰) 불상량을 불상의 방법으로 투약했다”며 기소했다.부산지방법원 형사12단독 정철희 판사는 최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정철희 판사는 “형사재판에서 공소가 제기된 범죄사실에 대한 입
[로리더] 영아들에게 밥을 강제로 먹이는 등 학대행위를 한 어린이집 원장에 대해 법원이 엄벌했다. 또한 법원은 원장의 행위를 방조한 보육교사도 처벌했다.부산지방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부산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이고, B씨는 보육교사다.그런데 A씨는 2021년 7월부터 9월 사이에 총 20회에 걸쳐 어린이집에서 밥을 먹지 않는 아이들의 등을 손으로 꼬집거나 밀치는 등의 학대를 한 혐의를 받았다.A씨는 아이들에게 숟가락으로 밥을 먹이다가 밥을 다 삼키지 않았음에도, 10초 간격으로 계속 아이들의 입에 밥을 강제로 밀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