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부장관 후보를 사퇴한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의 아들이 고등학교 시절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에게 대법원이 허위사실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다.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초대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됐으나, 야당의 의혹 제기로 2017년 6월 16일 사퇴했다.그런데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주광덕, 곽상도, 윤상직, 이종배, 전희경 국회의원은 2017년 6월 23일 자유한국당 서울대 부정입학의혹사건 진상조사단 소속 국회의원 일동 명의로 국회 정론관에서 안경환 후보자의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