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일 동물진료비의 부가가치세를 면세하는 부가가치세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은 동물 진료용역의 면세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가축과 반려동물을 포함한 모든 동물진료에 부가세를 면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지난 20대 국회에서 동일한 법안을 발의하고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상임위원회 계류로 법안이 임기만료 폐기돼 21대 국회에서 재발의 됐다.전재수 의원실에 따르면 동물진료비는 당초 의료보건 용역에 포함돼 면세 대상이었지만, 2011년 7월 부가세법 시행령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오는 10월 26일(화) 17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대한변협 세무ㆍ회계 실무 연수’ 개강식을 개최한다.변호사의 세무ㆍ회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6일부터 2022년 1월 25일까지 총 3개월간 실시된다.조세 분야 전문가인 백제흠 변호사를 비롯해 이중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권오상 회계사 등 15명의 전문 강사들이 27회(81시간)에 걸쳐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연수에서는 ▲기장대리 및 성실신고 확인업무 등 조세실무 ▲부가가치세법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변호사보수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의 타당성 연구와 대안 모색을 위해 ‛변호사보수에 대한 부가세 부과의 문제점 연구를 위한 TF팀’을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TF 위원장은 유철형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가 맡는다. 위원으로는 강남규 변호사(연수원 31기), 강성민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 곽정민 변호사(연수원 37기), 김상훈 변호사(연수원 36기), 마옥현 변호사(연수원 28기), 양승종 변호사(변호사 30기), 조무연 변호사(연수원 36기), 조성권 변호사(연수원 23기)가 참여한다
[로리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0일 지난 20년간 동결돼 있던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 매출 기준을 현행 48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은 연간 매출이 48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에 대해 간이과세를 적용하고, 3000만원 미만인 간이과세자의 경우 부가가치세 납부의무를 면제해 영세사업자의 과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올해부터 부가가치세 납부의무면제의 매출 기준이 24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지만, 간이과세 적용의 매출 기준은
[로리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2일 간이과세 적용 기준 금액과 부가가치세 납부의무 면제 기준 금액을 상향 조정해 더 많은 영세사업자의 과세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골자로 한 ‘부가가치세’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우리나라는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제공 받을 때 총액의 10%를 부가가치세(Value Added Tax, VAT)를 지불하도록 하고 있으며, 판매자가 구매자를 대신해 신고ㆍ납부하도록 하고 있다.또 직전연도의 재화와 용역의 공급의 대가가 4800만원 미만의 개인사업자에 대해 간이과세를 적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