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노동법 앞에 ‘정글’을 붙인 ‘정글 노동법’이라는 제목이 눈길을 끈다. ‘회사라는 정글에서 살아남는 100가지 방법’을 담아낸 책이다. 실제로 회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이슈 중에서 100가지 소주제를 다뤘다.‘정글 노동법’의 저자는 오랜 친구 사이인 박용호 공인노무사와 법조계 만화가로 유명한 이영욱 변호사가 힘을 합쳤다. 회사 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나 궁금증에 대해 두 전문가가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냈다.책은 현실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들, 혹은 노사문제와 관련해 자주 질문하는 분야를
[로리더] 법무법인 감우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이영욱 변호사의 저작권법 웹툰 ‘꿈을 그려가요’를 저작권 교육용 만화로 전 세계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이영욱 변호사는 법무법인 감우 파트너 변호사다.한국은 2020년 유엔 산하 기구인 WIPO가 발표한 국제 특허출원 국가별 순위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다.‘꿈을 그려가요’는 이영욱 변호사가 지난해부터 1년여 간 그린 저작권법 웹툰이다.만화가나 웹툰 작가가 아닌 변호사가 그려 눈길을 끄는 이 작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