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가 점차 고액, 전문화 되는 조세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국세청 출신의 윤자영 변호사를 신규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윤자영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및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13년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이후 법무법인 바른, EY한영 회계법인 등을 거치며 조세 분야의 전문성을 기른 윤 변호사는 2020년부터 2년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변호사로 활동하며 이의신청과 심사청구 등 국세불복, 납세자권리보호, 법령해석, 조세소송, 조사심의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축적하였고, 이
[로리더]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서울 강남구 대한변협회관에서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회장 백승재)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과 백승재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에 따라 양 기관은 조세법학의 발전과 대국민 조세법률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관련법안 연구 및 입법제안 추진 ▲조세판례 연구 및 학술대회 개최 ▲조세법 자문 및 교육 추진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연맹은 납세자권리의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