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에 대한 전보 등 법관 정기인사를 오는 2월 24일자로 실시했다. 법관 전보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386명, 고등법원 판사 56명, 지방법원 판사 480명 등 922명 규모다.다음은 새로운 부임지와 직위 명단▲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권오석 권성수 권양희 김현석 양철한 이민수 이형주 조성필 정진원 최병률 강혁성 김양호 김창형 김양섭 강영훈 김정민 김창현 박연주 변민선 윤도근 이종엽 정우정 조규설 허명산 주채광 김예영 박희근 송승훈 양은상 이관형 이석재 장찬 정
[로리더] 층간소음으로 다툼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라이터를 집어던진 남성에게 법원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형을 선고했다.범죄사실에 따르면 A씨(40대)는 2018년 12월 16일 새벽 1시경 서울 자신의 주거지 복도에서 윗집과 층간소음으로 인해 다툼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만났다.당시 경찰관이 사건경위를 청취하려 하자 A씨는 “내가 뭘 잘못 했냐”고 소리를 치며 욕설을 했다.이에 경찰이 “시간이 늦어 다른 이웃에게도 피해가 가니 우선 귀가할 것”을 권유하자, A
[로리더] 마사지 자격 없이 안마시술소를 운영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범죄사실에 따르면 A(50대)씨는 안마사 자격을 받지 않고 2017년 3월 중순부터 그해 12월 중순까지 서울 금천구 마사지가게에 안마실을 갖추어 놓고, 그곳을 찾아온 손님들에게 얼굴, 허리, 다리 등을 주물러 주고 대가를 받는 안마시술소를 개설한 혐의로 기소됐다.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0단독 김영아 판사는 최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김영아 판사는 “누구든지 시ㆍ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