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인 정성민 판사는 16일 형사전자소송의 장점을 조목조목 짚으며 형사전자소송의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다.정성민 판사는 “2016년 전체 형사사건(신청사건 등 포함)의 기록 열람ㆍ복사 신청 접수가 20만 3121건이었다”며 “휴가를 안 가고, 휴식시간 없이 일해도 100명 이상의 법원공무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검사 출신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형사전자소송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날 조응천 의원과 이
[로리더]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심의관 유제민 판사는 3일 상고제도 개편과 관련해 “대법원이 내부적으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오해가 많지만, 내부적으로 어떠한 방안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헌법이 예정하고 있는 상고심의 기능을 회복하고 국민의 지지와 국민의 뜻에 맞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회 법제사법위원회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법원행정처(처장 조재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