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국지역난방공사 나주SRF발전소에서 기준미달의 쓰레기를 태워 주민들 원인불명의 피부병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등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지만 황창화 사장이 책임회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비례대표)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을 상대로 나주SRF발전소의 고형연료에 대해 질의했다.류호정 의원은 "'청정빛고을'이라는 광주광역시의 업체에서 제작된 폐기물 고형연료는 2017년,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올해 7월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