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9월 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일제 강제동원 문제의 쟁점과 올바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한ㆍ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일제 시기 노동자 강제동원 문제는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돼 왔다.이와 관련해 한ㆍ일 양국 법원에서 다수의 판결이 선고됐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 대법원에서 과거 일본기업에 의한 강제동원 등에 대해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확정됐다.이에 대해 일본의 변호사와 연구자 298명이 2018년 11월 5일 공개적인 지지 성명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