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의상자로 인정받았으나 인정 당시 사실상 제대로 된 안내를 받지 못했다면, 의사상자 지원제도의 목적 등을 고려해 신청기간 3년을 초과했더라도 의상자에게 의료급여를 지원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의상자 인정 결정 당시 관할 구청이 의상자인 A씨에게 의료급여 지원 제도를 안내한 사실이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신청기간을 초과했다는 이유로 의료급여 지원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고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의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다른 사람의 신체, 생명, 재산의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