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해외인재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ㆍ벤처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외국인 점수제 구직비자(D-10) 제도’를 도입ㆍ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구직(D-10) 비자는 국내 전문 직종에 취업하고자 하는 외국인 우수인재에게 일정기간 구직활동을 허용하는 제도다.‘전문인력’은 외국인의 체류자격 중 교수(E-1), 회화지도(E-2), 연구(E-3), 기술지도(E-4), 전문직업(E-5), 예술흥행(E-6), 특정활동(E-7)에 해당하는 인력이다.그동안은 세계 500대 기업 근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