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0일 지난 20년간 동결돼 있던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 매출 기준을 현행 48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은 연간 매출이 48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에 대해 간이과세를 적용하고, 3000만원 미만인 간이과세자의 경우 부가가치세 납부의무를 면제해 영세사업자의 과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올해부터 부가가치세 납부의무면제의 매출 기준이 24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지만, 간이과세 적용의 매출 기준은
[로리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2일 간이과세 적용 기준 금액과 부가가치세 납부의무 면제 기준 금액을 상향 조정해 더 많은 영세사업자의 과세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골자로 한 ‘부가가치세’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우리나라는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제공 받을 때 총액의 10%를 부가가치세(Value Added Tax, VAT)를 지불하도록 하고 있으며, 판매자가 구매자를 대신해 신고ㆍ납부하도록 하고 있다.또 직전연도의 재화와 용역의 공급의 대가가 4800만원 미만의 개인사업자에 대해 간이과세를 적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