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미디어바우처법, 이재명의 진심”

- “지역언론 지원을 넘어 지방 소멸을 막는 방파제”

2025-09-29     최서영 기자

[로리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5일, 미디어바우처법에 대해 “박수현 개인의 진심, 이재명 후보의 진심, 민주당과 국회의 진심을 제도적 개선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다짐했다”면서 “지역 언론의 문제로만 접근할 게 아니라, 지방 소멸 대책 차원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국회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신문 분야를 중심으로’라는 토론회 주관했다.

토론회 공동 주최자로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손솔 진보당 의원,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이학영 국회 부의장,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공동 주최 측은 한국지역신문협회와 한국지방신문협회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동관 한국지방신문협회장 겸 매일신문 대표이사, 권영섭 한국지역신문협회장 겸 봉화일보 회장, 이원주 서울시 지역신문협의회장 겸 성동신문 대표이사, 강명희 과천시대신문 대표이사와 다수의 지역언론 관계자가 참석했다.

[로리더 최서영 기자 csy@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