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리앤, 김유민 이혼전문변호사 영입…가사 사건 전문성 강화
김유민 이혼전문변호사
2025-04-14 임지은 기자
창원 법무법인 리앤이 가사 사건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며 김유민 이혼전문변호사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법무법인 리앤은 서울대 법대 및 경영대 출신 대표변호사 3인이 설립한 종합 로펌으로, 창원 본사를 중심으로 부산과 울산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형사, 민사, 가사, 부동산, 학교폭력, 상속, 기업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최근에는 36년 6개월 경력의 경무관 출신 고문을 영입해 ‘경찰수사대응팀’을 신설하며 형사 대응 역량도 강화했다. 또한 경남 최대 규모의 여성 커뮤니티인 줌마렐라의 공식 자문 법무법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합류한 김유민 변호사는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를 수료하고 부산지방법원에서 실무수습을 거친 인물로, 가사, 민사, 행정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법률가다.
법무법인 리앤의 이재은 대표변호사는 “가사, 민사, 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탄탄한 실력을 갖춘 김유민 변호사의 합류로 리앤의 송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이혼, 재산분할, 양육권, 양육비, 상간자소송 등 가사 사건에서 더욱 높은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리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밀접한 법률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권익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