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변호사회···'김영·임익성·조두연·김의종 변호사' 30년 공로패

강교현 기자 우수언론인 표창

2025-01-22     손동욱 기자

[로리더]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는 20일 만성동에 위치한 전북지방변호사회 회관에서 ‘2025년 제8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북지방변호사회 김학수 회장(사진=전북지방변호사회)

이날 총회는 김학수 회장의 개회사와 대한변호사협회 김영훈 협회장의 축사 후 2024년 한 해 지역사회 및 법조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헌으로 전북회 소속 변호사로 30년간 활동한 김영, 임익성, 조두연, 김의종 변호사에게 ‘회원 30년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뉴스1 강교현 기자에게 우수언론인 표창을 수여했고, 지난 2년간 회무를 맡아온 전임 집행부 최경섭 전 부회장, 이연주 전 부회장, 홍민호 전 총무이사, 이삼일 전 재무이사에게 공로패를, 추길환 전 부회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전북지방변호사회)

이후 개최된 본 회의에서는 ‘회칙 일부 변경의 건’, ‘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결산(안)과 승인의 건’과 ‘2025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예산(안) 승인의 건’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 후 통과시켰다.

김학수 회장은 “법률구조 등 도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역 현안들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변호사회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리더 손동욱 기자 twson@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