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의변)’이 11월 28일 서울지방변호사회 1층 회의실에서 ‘의료소송기초(2) -의료분야 형사사건’ 강의를 개최한다.

사진 =이인재 변호사(의변 전 회장) 페이스북

주제는 ‘의료소송기초(2) 의료분야 형사사건’이며, 조우선 변호사가 발표한다.

의변(회장 유현정 변호사)은 보건의료분야와 의료소송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전국 200여명의 변호사들이 모인 변호사단체다.

의변은 법원 의료전담부 및 검찰 간담회, 전문가 초빙 강의, 정례 워크숍, 일본변호사단체와 국제교류, 일반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기관 연수 등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의변은 특히 매년 보건의료분야 주요 판례를 선정해 판례평석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술적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해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강의는 의변 회원뿐만 아니라, 의료문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열려 있어 참석이 가능하다. 현장 참석 수강료는 1만 원이다.

ZOOM앱을 사용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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