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홍요셉 회장은 이종기 제1부회장(전주가정법원설치특별위원회 위원장), 박형윤 제2부회장, 김용호 이사와 함께 국회를 방문해 전주가정법원 설치 활동을 했다.

좌측부터 김용호 이사, 홍요셉 회장, 이종기 제1부회장, 박형윤 제2부회장 / 사진=전북지방변호사회

이날 국회를 방문한 전북지방변호사회 임원들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김도읍 위원장, 기동민 간사(더불어민주당), 정점식 간사(국민의힘)를 만났다.

좌측부터 박형윤 제2부회장, 정운천 국회의원, 홍요셉 회장, 김도읍 법사위원장, 이종기 제1부회장, 안호영 국회의원, 김용호 이사 / 사진=박형윤 전북변호사회 제2부회장 페이스북
박형윤 전북변호사회 제2부회장, 홍요셉 회장, 기동민 법사위 간사, 이종기 제1부회장 / 사진=박형윤 제2부회장 페이스북

법사위 위원들은 다음주 개최 예정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전주가정법원 설치를 위한 법안을 신속히 처리해 올해 안으로 국회 본회의에 법안이 상정돼 처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번 국회 법사위 방문은 안호영 국회의원과 정운천 국회의원이 가교역할을 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성사됐다고 한다.

박형윤 제2부회장, 정운천 국회의원, 홍요셉 회장, 이종기 제1부회장 / 사진=박형윤 제2부회장 페이스북

전북지방변호사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 김승원 의원, 김남국 의원,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 장동혁 의원도 법안 통과에 힘을 실어주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올해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이 처리되면 오는 2025년에 전주가정법원이 설치될 예정이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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