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는 9월 22일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학부장 강문경) 학생들의 공공부문 법조 인력양성 및 실무경험 습득을 위한 로펌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지방변호사회

전북변호사회와 전북대는 2016년 법학 교육의 가치 제고를 통한 상생발전 및 지역 공공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9년부터 매년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재학생 중 참여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법조인력 양성 및 법조실무경험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법원견학 및 재판방청, 로펌견학, 변호사 특강 등 다양한 현장 체험과 함께 변호사와의 토론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소수 인원으로 그룹을 나누어 4곳(법률사무소 좋은 대표변호사 임지연, 법률사무소 승소 김진 대표변호사, 법률사무소 한샘 대표변호사 서한샘, 법률사무소 유현 대표변호사 김현민)의 법률사무소에서 진행했다.

또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준비하는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재학생 및 타 학부 학생 중 희망 학생들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홍요셉 전북변호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본 프로그램의 참여가 법조인을 목표로 하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으면 하는 바람이며, 법조인의 꿈이 빠른 시일내 현실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법정 사전 방청 후 배정된 법률사무소를 방문해 담당변호사와 직접 대면 토론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글이나 영상으로만 접했었던 변호사의 업무에 대해 직접 질문하며 법조인으로서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책임감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년 로펌 체험의 모든 일정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전북지방변호사회장과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장 공동 명의로 발급된 인증서가 수여됐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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