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역임한 이찬희 변호사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

변호사대회에서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있다.
변호사대회에서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있다.

전국의 변호사들이 참여하는 변호사대회에는 통상 전임 변협회장들이 대거 참석하는데, 이날은 코로나 때문인지 전임 변협회장들의 참석이 저조했다.

‘역대 협회장’ 자리를 지키는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역임한 이찬희 변호사 

제50대 대한변협회장을 역임한 이찬희 변호사만이 준비된 ‘역대 협회장’ 좌석에 유일하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역임한 이찬희 변호사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역임한 이찬희 변호사

이찬희 전 변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담 대한변협 총회의장, 박종흔 변호사연수원장, 안병희 변호사(법무법인 한중 대표) 등 귀빈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좌측부터 안병희 변호사, 이담 대한변협 총회의장, 이찬희 전 변협회장, 박종흔 변호사연수원장

이날 이찬희 전 대한변협회장은 ‘역대 협회장’ 자리로 지정된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뒷줄 좌석에서 변호사대회를 지켜봤다.

변호사대회에 참석한 김명수 대법원장 뒤에 이찬희 전 대한변협회장이 있다.
변호사대회에 참석한 김명수 대법원장 뒤에 이찬희 전 대한변협회장이 있다.
변호사대회에 참석한 김명수 대법원장 뒤에 이찬희 전 대한변협회장(좌)이 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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