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7월 29일 서울 역삼동에 소재한 대한변호사협회를 방문해, 이종엽 대한변협회장 및 대한변호사협회 임원진과 1시간 가량 면담을 진행했다.
법무부는 “한동훈 장관은 이 자리에서 대한변협 창립 70주년을 축하했으며, 사법제도 전반에 있어 국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권리를 제대로 구제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법무부-대한변호사협회 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법무부에서는 한동훈 장관, 권순정 기획조정실장, 신동원 대변인, 최재아 법무과장이 참석했다.
대한변협에서는 이종엽 변협회장, 김관기ㆍ권성희ㆍ박상수 부협회장, 김대광 사무총장, 김연수 재무이사가 참석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