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충북변호사회 김준회(1964년생) 회원이 공로상을, 최우식(1973년생) 회원이 표창을, 정봉수(1965년생) 회원이 청년변호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준회(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는 충북지방변호사회 제26대 회장으로 재임 기간(2017년 1월~2019년 1월) 중 법률전문가인 회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법률 ‘섬김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와 화합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우식(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는 2013년 1월부터 충북지방변호사회의 청년홍보이사, 공보기획이사, 공익인권이사를 두루 역임했고, 현재는 제1총무이사직을 수행하며 협회 발전과 위상 제고에 이바지했으며, 공익소송 등을 통해 도민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정봉수(변호사시험 4회) 변호사는 소속 회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선후배 회원들 간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등 청년변호사의 바람직한 상을 제시했다고 충북변호사회는 전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저작권자 © 로리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