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4월 18일 전체 위원회의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의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노정희 위원장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지방선거가 흠 없이 치러지도록 국민 모두가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11월 2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대법관인 노정희 위원을 제21대 위원장으로 호선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