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와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회장 이형구)는 7일 전주 만성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민들에 대한 사법서비스 향상과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지방변호사회 홍요셉 회장과 전북지방법무사회 이형구 회장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지방변호사회에서 홍요셉 회장, 이종기 제1부회장, 박형윤 제2부회장, 최창용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전북지방법무사회에서는 이형구 회장, 장시재 제1부회장, 김양찬 제2부회장이 참석했다.

사진=전북지방변호사회

양 기관의 집행부 임원들은 사법서비스 향상과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법조비리와 사건 브로커의 근절을 위한 정보교환 및 자료제공,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형사고발, 수사 의뢰, 부동산등기절차에서 소속 회원에 의한 본인확인 제도 도입 및 운영, 소속 회원 및 사무직원 등을 상대로 한 계도 및 홍보 등 사법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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