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온라인(줌) 방식으로 “새 정부의 여성아동정책의 발전적 방향 모색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이번 긴급토론회는 최근 여성아동정책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여성정책의 필요성 및 그에 대한 시각, 여성정책과 아동청소년 정책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여성변호사회 허윤정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배복주 정의당 부대표,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박다해 기자(한겨레21)가 참여한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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