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신분증 지참해 지정 투표소서 투표…확진자ㆍ격리자 오후 6시 이후
대선 신분증 지참해 지정 투표소서 투표…확진자ㆍ격리자 오후 6시 이후
  • 김길환 기자
  • 승인 2022.03.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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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 대법관)는 8일 제20대 대통령선거가 3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 4464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확진자ㆍ격리자 투표는 오후 6시 이후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ㆍ여권ㆍ운전면허증ㆍ청소년증이나 관공서ㆍ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는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

확진자ㆍ격리자 투표는 오후 6시 이후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시작된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오후 6시까지 종료되지 않은 경우, 확진자 등은 투표소 밖 별도의 장소에서 대기하게 된다.

확진자 등이 투표마감 시각인 오후 7시 30분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다.

확진자ㆍ격리자는 신분증 외에도 외출 안내 문자, 확진ㆍ격리 통지 문자 또는 입원ㆍ격리 통지서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확진자 등 해당 여부 확인 후에는 일반 선거인과 동일하게 본인 확인과 선거인명부 확인 절차를 거쳐 투표용지를 교부받고 기표 후 투표함에 투표지를 직접 투입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투표마감 시각이 가까워질수록 유권자가 집중돼 투표소가 혼잡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대기시간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일반 유권자는 투표마감시각(18시) 전 가급적 미리 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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