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2월 21일 서울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후보 ‘검찰’ 공약 규탄 및 철회 촉구 기자브리핑”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민변 사법센터 소장 장유식 변호사, 민변 개혁입법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남근 변호사, 참여연대 박정은 사무처장,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오병두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가 참석했다.
기자브리핑 사회를 진행한 김희순 참여연대 권력감시1팀장은 “검찰개혁 되돌리는 검찰 공약 철회하라”를 선창했고, 참석자들이 따라 외쳤다.
참석자들은 “흔들림 없는 검찰개혁”, “후퇴 없는 검찰개혁”, “검찰총장 출신의 검찰공화국 선언”, “검찰에 날개 달아주는 검찰개혁 공약”, “검찰개혁 유턴금지” 등이 적힌 표지판을 준비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