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는 26일 이찬희 고문변호사가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는 것과 관련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찬희 변호사는 이날 오전 10시 법무법인 율촌에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이찬희 신임 위원장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제2기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이찬희 위원장은 오는 2월 5일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임기는 2년이다.
이찬희 변호사는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을 지냈다.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사법행정자문회의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김지형 전 대법관이 활동했다.
이 자리에는 법무법인 율촌의 강석훈 대표변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강석훈 대표변호사는 “제가 율촌의 대표로서 이찬희 변호사가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아주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데, 저희들이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