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법인 율촌(강석훈 대표변호사)의 변호사 9명이 아지아 지역 법률전문지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변호사 30인(ALB Korea Super 30 Lawyers 202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변호사 30명이 선정됐는데, 그 중 율촌에서 9명을 배출한 것이다.

29일 율촌은 “우수변호사 선정은 오로지 고객 평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율촌은 한국 로펌 중 가장 많은 Super Lawyer를 배출하며, 율촌의 법률서비스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세계적인 미디어그룹 Thomson Reuters 산하의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인 ALB는 올해 처음 본 어워드를 실시했다.

아시아, 호주, 미국, 유럽 등지의 250여 고객 및 파트너 로펌으로부터 받은 국내 변호사 명단을 토대로 추천 건수와 평가를 고려해 최종 30인의 우수변호사를 선정했다.

강석훈 율촌 대표변호사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법률산업 발전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창조적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LB Super Korea 30 Lawyers 리스트 – 성명 가나다 순]

김선희 변호사
손도일 변호사
안정혜 변호사
염용표 변호사
윤희웅 대표변호사
이수정 외국변호사
이정우 변호사
임형주 변호사
조윤희 변호사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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