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국회 공정사회포럼(처럼회) 주최로 ‘시즌2 검찰개혁 연속세미나’ 제3차 세미나가 개최된다.

사진 제공=황운하 의원실
사진 제공=황운하 의원실

이번 3차 세미나는 ‘검사 직접 수사권 행사의 모순성과 폐단’이라는 주제로 11월 10일 오전 10시 ~1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세미나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발제를 진행하고,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김용민, 민형배, 장경태, 홍정민, 황운하 의원이 참석한다.

3차 세미나 발제는 추미애 전 장관이 하고, 토론은 황운하 의원, 오병두 홍익대학교 법학과 교수, 강진구 열린공감TV 기자, 조순열 변호사(법무법인 문무)가 참여한다.

앞서 국회 공정사회포럼(처럼회)은 지난 10월 27일부터 ‘시즌2 검찰개혁 연속세미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3차 세미나를 마지막으로 연속세미나가 종료된다.

연속세미나는 국회 검찰개혁 공부모임인 ‘처럼회’ 소속 의원들이 중심이 된 국회 공정사회포럼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공정사회포럼에는 김남국, 김승원, 김용민, 문정복, 민병덕, 민형배, 박상혁, 박영순, 유정주, 윤영덕, 이수진(동작을), 장경태, 최강욱, 최혜영, 한준호, 홍정민, 황운하(가나다 순) 국회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시즌2 검찰개혁 연속세미나’는 각 의원실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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