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최석진)는 2008년 처음 공식홈페이지를 개설한 뒤 14년 만인 2021년 9월 15일 전면 개편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변경해 다양하고 실무적인 컨텐츠를 보기 좋게 배치했다.

업무 편의성 제고를 위해 퀵 메뉴를 도입했으며, 반응형 웹디자인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기기(휴대전화, 태블릿PC 등)에서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누구나 충북변호사회에 소속된 변호사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변호사검색’ 메뉴를 추가한 것인데, 각 변호사의 주요취급업무, 전문분야, 경력 등 상세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최석진 충북지방변호사회장은 “새롭게 개편한 충북변호사회의 홈페이지가 시민들과 지역 경제단체 등 법률 조력이 필요한 분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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