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8월 6일자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에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을 임용했다.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장정책국장

신임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은 한양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1997년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했다.

법무부는 “윤웅장 국장은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치료감호소 행정지원과장, 법무부 치료처우과장, 청주소년원장 등 본부 및 일선 주요보직을 역임한 보호행정 전문가”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앞으로 신임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이 그간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보호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첨단기술을 이용한 범죄자 관리체계 개선과 고위험 정신질환 범죄자의 재범방지 대책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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