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세무사법 헌법소원 청구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 김정욱 회장을 비롯해 박병철 사무총장(총무이사), 법제이사인 김기원 변호사, 조정희 대변인, 김동현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김정욱 회장, 박병철 사무총장, 김기원 법제이사, 조정희 대변인, 김동현 부총장이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제출하러 가고 있다.<br>
서울지방변호사회 김정욱 회장, 박병철 사무총장, 김기원 법제이사, 조정희 대변인, 김동현 부총장이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제출하러 가고 있다.

서울변호사회는 기자회견을 마친 다음, 헌재에 ‘세무사법 제3조 등 위헌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제출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청구서에 2018년 1월 이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신규 변호사들에 대한 세무사 자격 당연취득을 막은 세무사법 제3조 등에 대해 위헌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이사인 김기원 변호사는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들고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박병철 사무총장, 김정욱 서울변호사회장, 김기원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이사, 김동현 부총장<br>
서울지방변호사회 박병철 사무총장, 김정욱 서울변호사회장, 김기원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이사, 김동현 부총장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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