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표성연 기자] 법무법인 지평이 설립한 공익변호사단체인 ‘사단법인 두루’가 신입 공익변호사를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사단법인 두루는 장애인권, 아동ㆍ청소년인권, 사회적경제, 국제인권, 기타 공익인권 분야에서 공익소송, 공익자문, 제도개선, 공익 프로젝트 기획, 공익활동 지원 등 다양한 공익법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원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및 활동계획서를 4월 29일까지 이메일(duroo@jipyong.com)로 제출해야 한다.

2018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 자격 취득예정자 또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두루 홈페이지(duroo.org)를 참조하거나, 이메일(duroo@jipyong.com) 또는 전화(02-6200-1918)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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