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10일 수원시 하동 변호사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과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윤영선 회장과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한영수 원장 / 사진=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이 자리에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윤영선 회장, 이정호 공익활동지원위원회위원장 그리고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한영수 원장, 장정애 교무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2021년도 1학기부터 매 학기마다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며, 아주대 로스쿨은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을 추천하고 관련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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