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공동행동 박석운 “문재인정권 노동개혁 실종…사회불평등 민중투쟁 격파”
민중공동행동 박석운 “문재인정권 노동개혁 실종…사회불평등 민중투쟁 격파”
  • 신종철 기자
  • 승인 2021.05.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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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더]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노동개혁은 정권초기에 시늉만 잠깐하고, 실종됐다”고 혹평했다.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박석운 공동대표는 특히 “미친놈의 집값, 자산 불평등, 소득 불평등, 교육 불평등, 일자리 불평등 등 사회적 불평등을 참고 있을 수 없다”면서 “사회불평등을 격파하는데 함께 투쟁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민주노총이 5월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개최한 ‘제131주년 세계노동절대회’에 참가해서다.

연대사 하는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연대사를 위해 단상에 오른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는 “제131주년 노동절 전 민중과 함께 전체 대중들과 함께 열렬하게 축하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박석운 공동대표는 “5년 전 노동자민중이 단결해 민중총궐기 투쟁을 진행했다. 이 민중총궐기 투쟁은 범국민 촛불항쟁으로 발전되면서 저 무도한 박근혜 일당들 쫓아내고 촛불항쟁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는 “이어서 등장한 촛불정부를 자임하는 문재인 정권, 초기에는 뭔가 하는 것 같았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최저임금 대폭 인상, 뭔가 촛불개혁, 노동개혁 하는 듯했다”고 평가했다.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박석운 공동대표는 “그러나 그 시늉은 잠깐이고, 곧 이어서 이미지만 남고, 촛불개혁과 노동개혁은 실종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박석운 공동대표는 “그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지난 4년 동안 우리 사회에 사회적 불평등만 확대됐다”고 주장했다.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민중공동행동 박석운 공동대표는 “저 미친놈의 집값, 자산불평등 얼마나 심각해 졌습니까. 소득불평등 더욱 확대 심화됐다. 교육불평등과 일자리불평등은 또 어떻습니까”라며 “이 모든 사회적 불평등 이제 참고 있을 수 없다.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반발했다.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박석운 공동대표는 “우리는 이렇게 다시 외칠 수밖에 없다. ‘못 살겠다. 갈아엎자’, ‘사회불평등 노동자 민중투쟁으로 격파하자’고 외쳐야 된다”며 “노동자민중이 5년 전과 똑같이 함께 힘을 합쳐서 연대해 힘찬 투쟁 만들어 갑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좌측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박석운 공동대표는 “오는 11월 노동자들이 총파업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같은 시기에 농민들은 출하 거부 투쟁을 준지하고 있다. 도시노점상들도 연대 공동 투쟁을 결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대사 하는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는 “이 투쟁을 바탕으로 권력교체기인 내년 봄 바로 직전인 내년 1월 전 민중대회를 투쟁으로 성사시키면서 세상을 바꾸는데 그리고 사회 불평등을 격파하는데 함께 투쟁합시다”라고 외쳤다.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박석운 공동대표는 “이 과정을 통해서 투쟁의 거점인 전국민중행동을 투쟁으로 건설해 나가자”며 “민중공동행동을 확대 재편해서 전국민중행동을 건설하고, 이 조직의 발전을 기초로 또 따른 투쟁을 만들어 갑시다. 함께 투쟁 합시다”라고 호소했다.

사회자 전종덕 민주노총 사무총장(좌)의 선창에 따라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회자 전종덕 민주노총 사무총장(좌)의 선창에 따라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동절대회 참가자들은 사회자인 전종덕 민주노총 사무총장의 선창에 따라 다음과 같은 구호들을 목청 높여 외쳤다.

“거침없는 총파업 투쟁으로 불평등 세상 갈아엎자”

“불평등세상 갈아엎고, 사회대전환 쟁취하자”

“불평등세상 갈아엎자”

“해고금지, 총고용 보장, 국가가 책임져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br>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br>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세계노동절대회에서 문재인 정부와 재벌, 대기업을 강하게 비판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

양경수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동조합으로 단결하고 민주노조를 지키는 것만이 잔인한 착취의 사슬을 끊어내고, 불평등이 대물림되는 지옥 같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하반기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으로 불평등 세상을 확 바꿔 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내년 대통령선거(대선)을 앞둔 오는 11월 민주노총 110만 총파업 투쟁을 예고했다.

많은 비를 맞으며 선언문을 낭독하는 전호일 공무원노조위원장
많은 비를 맞으며 선언문을 낭독하는 전호일 공무원노조위원장

한편, 이 자리에서 전호일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백선기 전국대학노조 위원장 등이 “불평등, 갈아엎자! 사회대전환, 110만 총파업 투쟁을 선언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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